여행 시 지켜야 할 에티켓

여행을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을 배려와 양보하는 마음으로

조금만 자제한다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주변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

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.

1. 탑승대기 지역, 비행기내 등 공공시설에서 크게 웃고 떠드는 행위

     * 피곤해서 조용히 쉬고 싶은데...

 

2. 호텔, 빌라 등 숙박시설에서 늦게까지 고성방가하는 행위

    * 한국에서도 층간소음에 시달리는데 여행 와서까지...

 

3. 혼잡한 시설에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행위

     * 나도 피곤해서 앉고 싶은데, 누워서...

 

4. 순서대로 기다리지 않고 먼저 가려고 서두르는 행위

    * 비행기가 정지하지도 않았는데 안전벨트 풀고 일어서다가 승무원이 제지도 하는 경우도...

    * 빨리 나가봐야 수화물 찾으러 가서 기다려야 되는데..

    * 안전과 직결된 위험한 행동들...

 

 

몇가지 사항을 말씀드렸지만 이외에도 지켜야 할 에티켓은 많이 있습니다.

 

이러한 행동을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. 

1. 우선 저부터 성인으로서 타인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들을 했던 것에 대해서 반성합니다.

2.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. 

    * 아이와 같이 가는데 이러한 상황을 만나면 어떻게 이해시켜야 하나 라는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.

3. 때로는 우리 모두의 안전에 직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. 

4. 조금의 배려와 양보가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건전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.